성남 진보당, ‘핵오염수 해양 투기 안돼‘ 항의 퍼포먼스-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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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성남 진보당, ‘핵오염수 해양 투기 안돼‘ 항의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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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3-08-25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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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대오거리역 횡단보도에서 '핵오염수 해양 투기 절대 안돼' 퍼포먼스 하는 진보당.jpg

김현경 중원구위원장 ‘바다는 개인의 것도 국가의 것도 아닌 모든 인류의 것’


진보당 성남시협의회(위원장 최성은)는 23일 성남시의료원 앞 삼거리와 24일 단대오거리역 횡단보도에서 일본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 투기 규탄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김현경 진보당 중원구위원장은 “기어이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핵오염수의 해양투기를 시작한다”며 “이는 자국의 문제 해결을 위해 전 세계에 재앙을 퍼트리는 해양 범죄행위라며 80% 넘는 국민들이 해양투기 반대입장을 밝혔음에도 일본 정부의 입장을 옹호한 윤석열 정부는 공범과 다름없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라는 마음으로 끝까지 투쟁하겠다”면서 “지나가던 택시기사가 내려서 사진을 찍어주고 가고, 함께하기 어렵다고 음료수를 몇 박스 사놓고 가는 시민도 있고, 무엇보다 지나던 시민들이 화이팅을 외치며 호응해주셔서 힘이 난다”고 밝혔다.


또한 성남시의료원 삼거리에서 퍼포먼스를 진행한 현지환 수정구위원장은 “일본 정부가 해양 투기 외에 다른 방법이 있음에도 처리 비용 감소라는 경제적 득실만을 고려했다”며 “국민의 생명과 건강, 안전을 지켜야 할 책무가 있는 정부는 국민들의 불안과 걱정을 괴담, 선동으로 폄훼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성남 진보당은 수정구 중원구 분당구 곳곳에 ‘일본 정부의 오염수 방류 규탄’ 현수막을 부착하고, 국민의 안전과 우리 바다를 지키기위한 정당연설회, 항의 피켓팅 등 시민과 함께하는 비상 행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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