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에서 가장 위험하고, 가장 복잡한 박석로를 아시나요? > 정치/경제

☞ 상대원1·3동 노약자와 아이들 달리는 차량사이를 걷는다!
☞ 금광동쪽 20미터로 확장되면 병목현상으로 박석로 마비된다!!
☞ 버스베이로 아이들과 노약자 보호하고, 차량 정체 현상 줄여야 한다!!!



[성남종합신문=이재문 기자] “성남시에서 가장 위험하고, 가장 복잡한 박석로”는 둔촌대로의 공단입구인 상대원파출소에서 상대원3동을 지나 금상로 4거리를 거쳐 광명로를 통해 단대쇼핑 방향으로 연결되는 길이다.

박석로는 중원·대일·금상초등학교의 많은 아이들이 이용하는 길이다. 또한 금광동과 상대원1·3동의 많은 시민들이 하이테크밸리로 출퇴근 하는 길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상대원1·3동의 주도로이기 때문에 항상 도로가 분비는 상황이며, 크고 작은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길이기도 하다.

금광동의 재개발로 인하여 그나마 완화되었으나 개발이 끝나 20여미터 도로와 연결되면 단대쇼핑 5거리의 차량들이 광명로와 금상4거리를 지나 박석로로 몰려들어 병목현상이 발생되어 위험과 차량의 정체는 몇 배 더 가중될 것이다.

완화방법은 현재 성남시에서 분양지를 매입하고 있으므로, “박석로에 붙어 있는 분양지를 매입하여 버스베이”를 만들어 아이들과 노약자들을 차량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 정체현상을 완화시켜야 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