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국민의힘의 의회 독재, 의회 폭거에 대한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이 선행되어야-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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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성남시의회, 국민의힘의 의회 독재, 의회 폭거에 대한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이 선행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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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3-06-09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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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협의회의원들은 6월 9일 성남시의회 앞 마당에서 다수 여당의 폭거와 중립을 유지해야 함에도 여당편에서 독단적인 의회운영을 하는 박광순의장에 대한 규탄대회 및 장외발언대회를 시민들과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도 이어 갔다.


사회자 박기범의원은 “수내역 에스컬레이터 사고를 부상당하신분들의 쾌유를 빌며 안전사고에 방지를 위해 더욱 공공기관이 관심을 가지고 안전한 성남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최종성의원은 “국힘의 회의규칙 변경 시도와 조례폐지 과정에서의 절차와 상식위반이 정상적인 의회를 할 수 없게 만들고 있다”고 국민의 힘의 그간의 행태를 비판하였다.


“제281회 임시회에서 1차 추경을 예산결산위원회에서 밤12시까지 치열한 토론을 통해 협의를 했는데 다음날 또 수정안을 들고 두 번씩이나 야당을 짓밟는 야만적인 의회를 운영하면서 야당을 파트너로 인정하지 않고 숫자의 힘으로 밀어 부치는 모습에 더 이상은 두고 볼 수 없어 등원불가를 하고 있는 것이며 박광순의장과 국민의힘협의회는 사과와 함께 재발방지를 약속해서 성남시의회를 정상으로 돌려놓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이군수 의원은 불법현수막 관련 자유발언을 하였다.


“수정구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해 확인받은 사항은 성남시장 신상진 이란 이름으로 게첩된 현수막은 정당법상 허용되는 현수막이 아닌 명확한 불법현수막이기에 성남시는 당장 시민혈세를 통해 낭비되는 불법현수막의 게첩을 중단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미 게첩된 현수막은 즉시 철거하고, 불법한 현수막 남발과 시민혈세 낭비를 계속 한다면 관련 공무원뿐만 아니라 성남시장도 그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고 시정을 요청하였다.


지난 8일 성남시 국민의힘 협의회에서 대표단 간담회 요청 공문이 온 것에 대해 9일 더불어민주당협의회는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원협의회는 의회민주주의를 회복하고자 귀 협의회가 제안한 정치적, 정략적 간담회는 사양하며, 먼저 더불어민주당의원협의회에서 요구한 국민의힘의 의회 독재, 의회 폭거에 대한 사과 및 재발방지 건에 대한 입장표명이 선행되어야 할 것입니다”라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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