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성남시고도제한범대위, 사무실 개소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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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09-27 16:23본문
도봉 상임대표, “하반기 고도제한 완전해결 투쟁 수위 높일 것”
성남시 고도제한 완전해결을 위한 범시민대책위원회는 26일 오후 4시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고도제한 완전해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민·관·정이 손을 맞잡고 2023년 2월 25일 출범한 성남시고도제한범대위는 이날 사무실 개소식을 계기로 하반기 고도제한 완전해결을 위한 투쟁에 나설 예정이다.
성남시 고도제한범대위 상임대표인 도봉스님은 “92만 성남시민들의 숙원인 고도제한은 반드시 해결되어야 한다”면서“오늘 개소식을 계기로 본격적인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박상섭 성남시도주택국장도 인사말을 통해 “성남시 고도제한 범대위 사무실 개소를 축하드린다”면서“성남시도 고도제한이 완전해결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덕수 성남시의회 의장도 인사말을 통해 “고도제한 완전해결은 민,관,정이 혼연일체로 나서 싸울 때 이뤄질 수 있다”면서“성남시의회도 성남시 고도제한범대위 활동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을 가진 성남시고도제한완전해결을위한범시민대책위원회는 지난해 2월 25일 성남시 고도제한 완전해결을 위해 출범한 민·관·정이 함께 힘을 모아 출범한 단체로 성남발전의 걸림돌인 고도제한 완전해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성남시고도제한범대위의 서울공항 앞 1인 시위는 지난 1월 8일부터 4월 19일까지 매일 시위를 진행 한 후 현재는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 서울공항 정문 앞에서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성남시고도제한범대위가 진행하고 있는 1인 시위는 시민들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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