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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진보당 “진보당 반윤석열 공동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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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3-05-11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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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경기도당(위원장 김익영)은 10일 오전, 경기도 전역에서 “진보당 반윤석열 공동행동” 을 전개했다. 

진보당 경기도당은 “국민이 마주한 윤석열 정권 1년은 ‘퇴행과 후퇴’ 의 시간이었다” 며 “검찰 독재로 민주주의는 무너졌고,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로 서민들의 삶은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으며, 굴욕외교로 한반도는 위기에 빠졌다” 고 지적했다. 

또한, “나라를 팔고 국정을 농단한 세력이 다시 정권을 잡는 퇴행의 정치를 끝내야 한다” 며 “진보당은 ‘퇴행과 후퇴의 정치’ 를 종식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길을 열어갈 것” 이라고 밝혔다. 

김익영 경기도당 위원장은 “전세 사기로 극단선택을 하는 청년들을 방치했고, 반지하 침수로 일가족이 쓰러져도,정부는 외면했다” 며, “노동조합을 적으로 규정하고 전면적으로 탄압한 결과 건설노동자를 분신으로 몰아넣었으며, 노동시간, 임금, 노동기본권 등 모든 노동 조권이 후퇴하고 있다” 고 비판했다. 

또한 “윤석열 정부가 지난 1년 동안의 퇴행의 정치에 반성없이 독선과 폭주를 지속한다면 이에 맞선 심판 운동에 나설 수 밖에 없다”며, “진보당 경기도당이 윤석열 정권 심판의 포문을 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진보당은 2022년 12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지역구 후보1차 선출선거’를 시작으로, 2차 선출을 거쳐 3차 선출이 완료되었다. 정치권 내에서 원내외를 막론하고 가장 빠르게 총선채비를 갖추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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