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파주시 지방도 및 철도 현안사업 현장방문-정치/경제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파주시 지방도 및 철도 현안사업 현장방문 > 정치/경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정치/경제

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파주시 지방도 및 철도 현안사업 현장방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9-04-04 02:16

본문



[성남종합신문]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조재훈)는 4월 3일(수) 파주시를 방문하여 지방도 및 철도 등 현안사업 현장을 확인하며 도민의 목소리를 청취하였다.

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도라전망대를 방문하여 개성공단 이북지역을 관찰하고 개성공단 복합물류 단지 구축 및 조리-금촌선(3호선연장)사업에 대하여 파주시 최귀남 안전건설교통국장으로부터 브리핑을 받았다.

이에 조재훈 위원장(더불어민주당/오산2)은 파주시의 접경지역 특수성을 살리고 다가오는 통일한국을 대비하기 위해 개성공단 복합물류 단지 구축 및 조리-금촌선(3호선연장)확충 등 교통물류인프라 구축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줄 것을 도(道)에 주문하였다.

또한 최귀남 안전건설교통국장은 경기 북부지역의 취약한 교통인프라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국지도78호선 및 지방도 363호선 노선확충 사업이 필요하다고 도의회-도에 건의하였다.

김경일 의원(더불어민주당/파주3)은 “국지도 78호선(선유리구간)은 4차로인 선유로터리 구간과 달리 선유사거리∼독서삼거리 구간은 2차로로 차로가 불일치하여 안전사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으며 상시적 교통체증이 유발되고 있다.”며 선유로터리 구간과 같이 4차로로 확장하여 줄 것을 요구하였다.

아울러 2004년 광역교통개선대책이 수립된 이래로 방치된 파주LCD단지 주변 도로사정을 언급하며 지방도363호선 확충사업이 광역교통시설 부담금 사업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이날 현장브리핑 장소에는 김정기 파주 부시장이 참석하여 건설교통위원회의 파주지역에 대한 관심을 부탁하였다.




Copyright ©snnews.co.kr.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 정보

본 사이트는 이메일주소를 무단수집하는 행위를 거부합니다. [법률 제 8486호]
[사무실]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수정남로52번길 30,3층(수진동) TEL : 031 - 623-5230
[대표전화] 010-2777-7572 FAX/ 031-741-5230 [대표E메일] NBU9898@NATE.COM [등록번호]경기, 아51602 [등록일] 2017년 7월31일
[발행인/편집인] 양정애 [청소년보호책임자]양정애 제호 : 성남종합뉴스 아이콘생성하기
PC 버전으로 보기